• 2024년 요양보호사 월급 처우 개선 케어링 알아보기

    2024. 1. 17.

    by. 신박맨

     

    많은 분들이 새해를 맞아서 요양보호사를 새롭게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2024년에는 요양보호사 처우가 다방면으로 개선되어서 다시 시작하거나 새롭게 도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은 올해부터 새롭게 개선되는 요양보호사 처우에 관한 내용과 조금 더 나은 대우를 받으며 일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전에 일을 하다가 너무 고된 업무에 그만두셨던 분들까지 모두에게 좋은 정보이니 글 내용 꼭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1. 요양보호사 인센티브 확대

    2024년 올해부터 다양한 부분에서 요양보호사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첫 번째, 요양보호사 인센티브 제도 확대됩니다. 요양보호사의 근속기간이 짧은 이유는 업무 강도와 급여의 불균형이 아주 큰 이유였습니다.

     

    그동안 요양보호사가 특별히 중증 수급자 방문 요양 시 업무 강도 대비 처우는 너무나 열악했는데요. 앞으로 중증 수급자 방문 요양 시 인센티브가 생기게 됩니다.

     

     

    그 인센티브는 1인당 3,000원 정도로 책정되어서 아직 적다는 평가가 있지만 업무 강도 대비 보수에 대한 제도가 개선되고 있는 만큼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변화인 것 같습니다.

     

    2. 요양보호사 승급제도 실시

    두 번째, 요양보호사 승급제도가 실시됩니다. 요양보호사 승급제도는 현장경력과 역량을 갖춘 요양보호사를 선임 요양보호사로 승급하는 제도입니다.

     

    장기요양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중 60개월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자는 선임 요양보호사가 될 수 있습니다. 선임 요양보호사 승급 시 약 15만 원 가량 추가수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선임 요양보호사는 기존 돌봄서비스 제공 외에 실습생 교육 및 지도, 1차 고충상담, 수급자 사례관리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3.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도입

    세 번째, 요양보호사가 더 전문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보수교육이 도입되는데요. 2년에 한 번씩 8시간에 해당하는 보수 교육을 받게 됩니다.

     

     

    요양보호사에 대한 교육이 늘어나는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서 앞으로의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더욱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요양보호사 1인 수급자 수 축소

    네 번째, 요양보호사 1인이 돌보는 수급자 수가 줄어듭니다. 현재 요양보호사 1인이 돌보는 수급자는 평균 2.30 인데 이것을 앞으로 2.1명으로 축소합니다.

     

    앞으로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수급자가 늘어남에 따라서 요양보호사를 더욱 확충하여 비율을 줄일 예정입니다. 이 비율이 낮아지면 요양보호사에게 주어지던 업무량이 줄어들어서 조금 더 효과적인 돌봄이 진행될 수 있을 듯합니다.

     

    5. 요양기업 '케어링'은 어떤 곳?

    요양보호사 제도가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은 변화라고 비판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요양보호사 처우가 개선되고 있지만 현장에서 겪는 여러가지 불합리한 대우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현장에서는 센터마다 급여가 천차만별하고 심지어 최소한의 인격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따라서 좋은 대우와 존중을 해주는 센터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요양보호사 일을 하다가 열악한 환경 때문에 다른 센터를 찾고 있거나 낮은 급여 때문에 일을 그만두시는 분들이 있다면 케어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케어링은 방문요양, 주간보호 등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1 등 요양기업입니다.

     

    케어링은 2020년부터 꾸준히 높은 수준의 급여를 요양보호사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또 한 번 급여를 인상해서 더욱 주목받는 업체입니다. 올해는 가족요양 60분 기준 44만 원, 90분 기준 95만 원,일반요양 시급 1만 4,000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요양보호사들은 높은 업무 강도에 비해 낮은 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케어링은 요양보호사가 최고의 대우를 받으면서 서비스에 집중하실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현재 1만 명이 넘는 요양보호사들이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 들어와서 케어링은 급여 인상뿐만 아니라 권익증진 캠페인도 진행 중인데요. 이번에 진행되는 캠페인은 전국 최초 요양보호사 권익증진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케어링 요양보호사로 근무 시 첫 달 급여에 5만 원 권익증진 장려금을 추가 지원받아서 만약 가족요양 90분일인 경우 95만 원 급여와 5만 원 장려금을 포함해서 월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문요양의 경우 최대 123만 원 이상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요양보호사에 대한 더 나은 대우와 권익증진을 통해 뿌듯한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을 듯한데요. 이런 의미있는 캠페인에 케어링 모델 트로트 가수 정동원, 장민호 두 분께서 요양보호사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권익증진 캠페인 참가 방법은 매우 쉬운데요. 케어링 모델 정동원, 장민호 두 분의 요양보호사 응원 영상을 지인이나 요양보호사 동료에게 공유하고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캠페인 참여완료 메시지를 남기면 됩니다.  

     


    케어링은 처우가 좋지 않은 요양보호사의 권익을 증진하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설립되었는데요. 현재 한국 소비자만족도지수 2년 연속 1위인 보건복지부 지정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

     

    2023년 3월에는 요양보호사 대상 요양보호사랑의 축제를 개최하는 등 권익증진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요. 만약 케어링 및 캠페인에 관심이 있다면 대표번호 1522 -  6585로 연락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2024년 요양보호사 처우개선과 케어링에 대한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어서 노령층을 보살펴야 할 인력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양보호사에 대한 업무 환경 개선과 처우 개선은 꼭 필요합니다. 이번 글 내용 참고하셔서 올해 요양보호사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읽어 보시고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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