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3만원 할인부터 통행료 면제, 추석 연휴 정부 지원 받기

 

우리나라에서 명절 중 가장 큰 명절인 추석 연휴가 곧 시작됩니다.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명절을 앞두고 우리 서민들 걱정이 많은데 정부에서 전국민 3만 원 지원부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여러가지 정부 지원을 찾아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총정리를 했습니다.

 

 

1.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먼저 통행료 면제 혜택 그리고 택배비 지원까지 받을 수가 있습니다. 10월 2일 임시 공휴일로 지정이 되어서 6일간의 추석 황금 연휴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정부가 고속도로, 유료 도로 통행료 면제 그리고 택배비 추가 부담 지원까지 해드립니다.

 

먼저 교통비는 고속도로, 유료도로 통행료가 '0원'입니다.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인데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고속도로 요금소 진입 시 하이패스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로 일반 차량은 일반 차로로 진입해서 통과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같은 통행료 면제 시간은 추석 전날인 9월 28일 0시부터 10월 1일 24시까지인데 해당 시간에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용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TX와 SRT를 이용해 역귀성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도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족 동반석도 기존보다 할인된 가격에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ITX를 이용할 경우 마음 신형열차 운행 노선 서울~부산, 용산~목포, 용산~여수엑스포, 청량리~동해 구간은 다음 달 31일까지 모든 탑승객의 요금을 최대 20% 할인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2. 통신비 할인 및 택배비 지원

이번에는 통신비 할인 혜택을 알아보겠습니다. 통신 3사는 영상통화 이용 시 연휴 6일간 무료 제공 하는데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SKT, KT, LGU+에서 추석 연휴기간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정부의 추석 민생 대책에 따른 조치인데 2021년 설에 시작이 되었는데 명절 연휴마다 무료 영상 통화 서비스를 통신 3사가 지원해 왔습니다.

 

다음으로 택배비가 면제가 되는데 도서지역 주민에게 택배비 추가 부담분을 최초 지원합니다. 추석 연휴 전후 발송하는 택배비 추가 부담분을 최초로 지원하는데 택배 이용 시 육지에 비해서 택배비가 높게 책정된 섬지역 주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지원을 해드립니다.

 

시범사업으로 올해는 9월 한 달간만 한시 지원하는데 약 78만 명의 도서 지역 거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에는 지난 1일부터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해서 9월 한 달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도에 주민등록이 된 도민인데 9월 1일부터 30일 사이 택배 서비스 또, 소포 우편물 이용 시 별도로 부과된 추가 배송비 지불을 입증하면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9월 한 달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 제주도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전북 군산시도 섬 주민들의 생활 물류비, 택배 이용료를 30일까지 최대 5만 원 지원합니다. 택배 1건당 최대 지원금은 5000원이고 1인당 지원 한도액은 5만 원입니다. 대상 지역은 옥도면 계아도, 연도, 말도, 명도, 방축도외에 9개 섬 지역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주민들이 대상입니다.

3.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다음은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 구매하면 온누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최대 40%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는데 27일까지 전국 145개 전통시장에서 구매액의 최대 40%를 환급받을 수가 있는데, 이때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겁니다.

 

내용을 자세히 확인해 보면 농축산물 구매금액 34,000원 이상 67,000원 미만일 때는 1만 원, 그리고 67,000원 이상일 때는 2만 원을 할인하고 수산물의 경우에는 구매금액 25,000원 이상 50,000원 미만일 때 1만 원, 50,000원 이상일 때 2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온누리 상품권 혜택 행사는 추석을 맞아 9월 27일까지 진행이 되고, 1인당 최대 20,000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취약계층울 대상으로 한 지원을 살펴보면 올해 12월까지 정부양곡을 최대 20% 싸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상자는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인데 차상위 계층도 포함해서 지원합니다.

 

생계 의료수급자는 10KG에 2,500원, 90% 할인을 해드리고 주거교육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10KG에 10,000원 60% 할인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기초생활 보장시설은 10KG당 12,650원 50%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4. 전국민 숙박비 할인

또한, 전국민 대상으로 숙박비 3만 원 할인에 추석 환금연휴 기간 동안 쿠폰을 30만 장 발행합니다. 27일부터 10월 15일 까지 진행이 되고 1인당 1매 선착순이고 미등록 불법 숙박시설, 대실은 사용이 안됩니다.

 

참여방법은 참여 온라인 여행사 채널을 통해서 5만 원 이상 숙박 시설을 이용하면 3만 원 할인이 가능 쿠폰을 제공받을 수가 있고 9월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발급과 예약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숙박할인권 발급처는 총 39개 채널로 기차여행센터, 놀이의 발견, 넥스투어 등 다양한 곳에서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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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추석 황금연휴에 정부의 전국민 대상 1인당 3만원권 쿠폰 제공부터 기차권 할인 그리고 다양한 지원을 알아보았고 온누리상품권을 제공받아 전통시장을 들러서 재미와 쇼핑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명절되길 바랍니다.

 

고물가로 시장바구니가 버거운 추석 명절,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 다음 글에서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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