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손가락 탈구 심각!, 이강인이 고의로 꺾었나?

    2024. 2. 21.

    by. 신박맨

     

    손흥민 선수의 손가락 상태가 생각보다 굉장히 심각하다는 분석이 나와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축구의 보물이자 월드클래스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되면서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졌던 것인지에 대한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손흥민 선수의 상태 그리고 대표팀 선배는 우습게 알고 하극상이나 일으키면서 파리에서는 음바페와 정치질에 몰입 중인 이강인 선수가 수십억을 배상해야 할 위기에 놓이면서 울상을 짓고 있다는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손흥민 손가락 탈구 부상 심각!

    손흥민 선수의 손가락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사건 당시만 해도 손흥민 선수가 말하기를 훈련 중 삐끗했다는 인터뷰를 남겼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손흥민의 손가락을 분석한 한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손가락 탈구 치료 과정에 수없이 참여해와서 '손흥민 선수가 겪고 있을 고통을 알고 있다며 얼마나 아픈 몸으로 경기를 한 것인지 가늠조차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같이 탈구가 되는 큰 부상은 일반적으로 옷에 걸려 발생된다고 보기 힘들다.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상당히 강한 충격이 있어야 탈구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전문의는 계속해서 '이같은 증상으로 유추해 봤을 때 손흥민 선수는 탁구 게이트가 있었던 날 누군가 손흥민의 손가락에 공격적인 행동을 가했을 것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손가락에 큰 충격이 있었다'는 분석입니다.

     

    한마디로 고의로 손흥민의 손가락에 강한 충격을 가하는 공격적인 행동을 했고 이 때문에 손흥민의 손가락이 완전히 삐뚤어져 탈구되었다는 것입니다. 

    2. 손가락 탈구, 고의로 강한 충격?

    손가락 탈구는 정상적인 손가락 마디에서 뼈가 빠지는 것으로 완전히 꺾여 이탈하는 증상인데요. 손가락뼈가 제자리에서 벗어날 때 발생하며 대부분 둘째마디에서 발생하고 손가락이 뒤로 구부려질 때 발생하는데 보통 손가락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비뚤어집니다.

     

    손가락 탈구를 진단하기 위해 의사들은 여러 각도에서 엑스레이를 촬영하며 영향을 받은 손가락 기저부에 마취제를 주사한 후 일단 수술 없이 수기를 통해 뼈를 제자리로 되돌려 놓습니다.

     

     

    이처럼 손가락 탈구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보통 손으로 제자리에 뼈 되돌려놓기, 고정 등이 있으나 상태가 안 좋을 경우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흥민의 경우 그 다음 날 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보아 수술보다는 수기로 뼈를 되돌려놓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관절을 안정화하는 인대와 힘줄을 약화시키거나 파열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관절이 고정됨에 따라 경직될 수 있고 근육이 단축되거나 쇠약해지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관절이 탈구될 때 피부가 찢어지는 경우 상처가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이 뼈로 퍼지는 골수염이 생길 수도 있는데 골수염은 치유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손가락 탈구는 통증이 아주 심한 질환입니다. 탈구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큰 에너지가 필요한데요. 한마디로 굉장한 충격 없이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은 세 개의 뼈로 구성되었고 세 개의 뼈가 인대와 쿠션 때문에 연결되는데요. 이 인대와 쿠션을 다 끊어버릴 정도로 강한 충격이 있어야 탈구가 되는 것인데 이때 충격이 너무 크면 뼈가 같이 부러지기도 합니다. 

    3. 손흥민 손가락 치료될 수 있나?

    손흥민 선수는 탈구된 손가락에 테이핑을 했는데 이렇게 테이핑을 해도 탈구가 반복되는 경우가 있어 이런 때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손흥민의 경우 경기에 계속해서 출전해야 되기 때문에 탈구를 회복하기가 어렵고 시즌 후 상태를 봐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수술이 늦어질 경우 영구히 손상된 상태로 살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축구선수 골키퍼 김영광 선수인데요. 그는 다수의 손가락 탈구를 통해 손가락이 다 휘어져 있습니다.

     

    휘어진 손가락 때문에 결혼반지도 못 끼는 경우로 손흥민 역시 회복에 차질이 생길 경우 이렇게 휘어진 손가락으로 살아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손흥민 선수의 손가락에 큰 고통이 느껴지고 있다는 정황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 손흥민 선수는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가해 배우 전지연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손흥민은 평소처럼 밝은 미소로 등장해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지만 여전히 부상을 입은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에 보호대를 착용한 것이 포착되었는데 여전히 손가락은 퉁퉁 부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속팀 훈련을 마친 손흥민이 팬에게 사인을 해주려다 손가락에 무엇인가 스치자 놀라며 손을 황급히 빼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잠시 고통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던 손흥민은 입술을 꾹 담은 채 사인을 이어갔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말할 정도로 온몸이 아픈 곳 투성입니다.

     

    2022년 11월 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 중에는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 이후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월드컵 출전을 강행해 대표팀의 16강 진출에 감동을 안겼습니다.

     

     

    2023년 손흥민 선수는 부진을 면치 못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손흥민을 괴롭혔던 것은 스포츠 탈장이라는 부상 때문이었습니다.

     

    손흥민은 언론 인터뷰에서 '스포츠 탈장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9개월 참았는데 도저히 안돼 결국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스포츠 탈장은 축구, 럭비, 하키 등 몸을 비틀거나 방향 전환 동작이 많은 운동선수에게 자주 발생하는데 수술을 받고 회복하는데 보통 3 ~ 8주가 소요되는데요. 충분히 회복되기 전에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 봉합 부위가 다시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중대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뛰어난 정신력으로 축구에 몰입하기 때문에 팬들은 그의 상태가 나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4. 이강인, 인생 최대 위기!

    이번 탁구 게이트에서 손흥민 선수에게 상해를 입힌 이강인은 이번 사건으로 큰 위기를 겪고 있는데요. 광고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다면 위약금 규모가 수십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아라치 치킨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이강인의 광고 사진과 영상을 삭제했고 KT도 이강인을 둘러싼 논란에 촉각을 세우고 있으며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FC온라인 넥슨 또한 유저들의 항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강인 선수는 위와 같은 상황에 별로 개의치 않고 파리에서의 생활을 이어가는 듯합니다. 대표팀 선배를 우습게 아는 이강인은 음바페의 비위을 맞추며 생일 축하 인사까지 받았습니다.

     

    음바페는 SNS에 자신이 이강인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기뻐하는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해 내 동생'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강인은 2001년 2월 19일생으로 올해 23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지난 10라운드 브레스트전에서는 이강인의 아웃프런트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득점을 기록했는데 음바페는 득점 후 손가락으로 이강인을 가리키며 가장 먼저 달려가 안겼습니다. 

     

    또한 이강인이 11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서 리그1 데뷔골을 터뜨리자 음바페가 SNS로 축하글을 올리기도 했지만 이강인이 비위를 맞추던 음바페가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음바페의 끈도 곧 끊어질 전망입니다.

     

    글로벌 매체 디애슬레틱은 지난 16일 '음바페가 PSG 구단에 계약이 만료되는 이번 시즌을 마친 뒤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아직 조건은 합의되지 않았지만 곧 레알 마드리드행 공식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대표팀 선배를 우습게 알며 하극상이나 일으키는 이강인, 앞으로 이강인이 한국 대표팀에서 뛰는 것을 보는 것이 점점 더 어려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